[업데이트] 미국사람 땀냄새에 죽을 뻔했던 이야기
2011/01/28 03:16 |
[웹툰] 그저그런이야기
©2008 Ho Chang
<덧붙임>
이번에 만화에서 소개했던 Jeff로부터 반가운 연락이 왔어요.
만화의 소재가 되었던 그날 찍었던 사진 중 하나를 친히 보내왔습니다.
아마 독자분들께도 흥미로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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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몸매는 헐리웃감이라는 그 분의 사진 좀 보여주십시오! ㅋ
Replyㅋㅋㅋ 기대치가 높으신 것 같아서 공개하기 쫌 그렇네요!
맞아요 인종 냄새가 있죠..전 인도사람 냄새는 그냥 카레 냄새...카레가 먹고싶어져요.비워가 너무 좋은건가..
Reply인도아저씨들 냄새 참 꼬소하죠~ㅋㅋㅋ
안녕하세요 흐흐 너무 재미있는 글 잘 봤습니다
Reply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사실 저는 발 냄새가 조금 납니다. 문제는 제가 '개코'인데 다른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제가 제 냄새에 놀래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ㅡ _ㅡ;; 아오.. '슬리퍼'를 이 추운 겨울에 국민학교 때처럼 들고 다닐수도 없고 ㅜ _ㅠ 결론은.. '제프' 쒸 건강하시나요.. 어디에 계시든 화이팅입니다 크크
팡이제로를 추천드립니다 흐흐
서장훈씨 얘기나왔을때 진짜 웃겨서 굴렀네요 ㅜㅜ 제 남자친구는 영국사람인데 항상 신경을 쓰고 다니는건지, 아니면 심하지않는건지, 냄새 에피소드는 없네요 ㅎㅎ 오늘의 그냥 그런 이야기도 너무 재밌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Reply안녕하세요 미콩님 댓글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분이 미콩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나봐요!
자나깨나 냄새 조심입니다 ^0^)/
코믹한 이야기 감사ㅋㅋ
Reply감사합니다 1님! ^^
그림을 보니 각 나라 공항에 내리면 그 나라만의 냄새가 난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Reply인도 공항에는 카레, 일본 공항에는 간장 냄새...뭐 이런 식으로 각 나라별로 독특한 향이 있다고.
본인이 잘 안씻어서 냄새가 날 수도 있겠지만, 나라마다 먹는 음식이 다르니 그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전 일본에 갔을 때는 잘 모르겠고, 미국 갔을 때 노린내를 좀 느꼈던 것 같아요 ㅋ -.-;
근데 제프는....그냥 안 잘 안씻어서 냄새가 많이 나는 친구 같네요 ㅋㅋㅋ
제가 아는 한국인 부부는 미국에서 15년 정도 살았는데..인천공항 가면 한국냄새가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그런 게 느껴진다니...하고 놀랐었습니다.
저는 체취는 모르겠고 향수나 방향제로 기억해요. 우리나라는 남녀모두 좀 프레쉬한 향을 즐기잖아요. 근데 미국은 좀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대세더라구요(샌프란 한정)
특히 아베크롬비 가면 그 피치향 향수가 넘 좋아서 제겐 그게 샌프란 향으로 명명되었습니다. 남자들 향수도 좀 달콤한 경향이 있더라구요. 화장품 가게나 바디 용품점을 가도 대부분 달콤한 피치나 코코넛 계역이 강한 듯.. 똑같이 파랑색이어도 우리나라에서 기대했던 그런 시원한(엘리자베스 아덴 그린같은) 향이 아니더라구요. 아베크롬비에서 사 온 옷에 코 박고 킁 킁 냄새 맡은 적도 있어요 ㅋㅋ
헤헤 잘봤습니다.^^
Reply항상 김치 먹고나서 걱정많이하는데..ㅠㅠ
더 조심해야겠어요^^
몇 년 사니까 서서히 제 몸에 김치 냄새를 느끼게 되더라구요...특히 입이 아니고 식도를 타고 뱃속에서 올라온다는 것을 아는 순간엔 조금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나라마다 먹는 것의 차이가 있는 거니까요.
해군에서 군생활했던 친구녀석이 미해군 군함 들어오면 같이 공도 차고 했다는데, 암내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ㅋㅋㅋ 암내때문에 공을 못찰정도라고 하니..ㅋㅋ
Replyㅋㅋㅋㅋ 겨드랑이에 반드시 붕대 감고 출전해야 합니다
저도 우체국에서 만난 스팅꺼~ 한 여자분옆에 있다 죽을뻔...ㅋㅋ
Reply디오더란트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저는 그래서 여름이 싫어요 흑흑
아메리칸 스멜 너무 우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중 탁구부에서 다나베가 점보만두 먹고 트림했던 게 기억나네요 최루탄을 뿌린 것 같았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plyㅋㅋㅋㅋㅋ 보지 못한 에피소드이지만 충분히 상상이 갑니다 푸헉! 댓글 감사합니다.
저 아는 외국인애는 암내가 치즈 냄새..처럼 약간 고소한냄새가 나요..그래서..좀 참을만 했던 기억이요..그렇게 막..역하진 않더군요..ㅋ
Reply이거참,,,, 남의 땀냄새 궁금해서 맡아지고 싶은 건 처음이네요 ㅎㅎ님!
저도 냄세 하면 일화 많은데,. 중3 땐 안씻는 친구가 바로 앞에 앉아서 너무 고통스러웠었는데 미국에서 알게된 한 유학생 흑인도 냄세가 너무 심하더군요, 샌프란 시스코는 도시 전체가 역한 냄세로 뒤덮여 있어요. 그래서 같이 얘기하던 중국 유학생이 그곳 냄세에 불평을 하더라구요. 요즘은 강아지 오줌 때문에 고생 좀 합니다.
Reply저는 샌프란의 그 냄새는 홈리스 오줌 냄새, 강아지 오줌 냄새 그리고 차이나타운 사람들이 씻지 않는 그 냄새라고 정의 내렸는데 중국 유학생이 그 냄새에 불평을 했다니 의외군요.. 30번이나 45번, 8번 타면 중국사람들 정말 많아서 진짜 숨을 거의 안 쉬었는데 제가 잘못 안건가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만화에서 제프의 냄새가 느껴져요.. 어윽...
Reply예전 한국에서 공항가는 5호선 전철이었던가 타고가는데, 아시죠 5호선 개통한지 얼마안되 엄청 깨끗했던 때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아주 숨도 못 쉴 정도의 고약한 냄새가 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할머니 한분 뿐...그래서 이상하다 계속 둘러봤더니, 완전 반대편 맨끝에 정말 초코렛 색도 아닌 완벽한 검정색의 흑인두명이 까만 양복을 빼입고 하얀 이를 드러내고 공공칠 가방을 무릎에 올려놓고 대화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나름 그나라에서 업무차 온 사람들 같던데,,,전철 한량안을 초토화시키는 지독한 냄새를 풍기더군요. ㅎㅎㅎ 쳐다보다 눈이 마주쳐서 내리지도 못하고 공항역까지 가서 같이 내렸는데, 정말 냄새때문에 질식하는 줄 알았죠.
Reply아 그때 그 할머니도 같이 내리시면서 한마디 하시더군요. 아따 그놈들 냄새 정말 지독하네....어찌나 웃기던지...
냄새도 냄새지만, 그걸 알아내는 코쪽도 대단하죠?
Reply전 20대 중반에 아르헨티나 친구들하고 함께 생활한 적이 있었는데 주말에 집에만 갔다오면 꼭 난리가 났죠. 토요일쯤에 김치를 먹은후, 일요일에는 마늘 들어간 음식은 모두 사양하고 일요일 저녁에 샤워하고 향수 뿌리고 들어가는데, 귀신처럼 알아맞추는 거에요. "야! 너 또 김치먹었지?"라며 말이죠.
결국, 녀석들에게 한국 음식을 먹이려고 시도해 보았는데, 결국 포기하고 말았죠. 냄새는 지네들도 엄청 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오랫 만에 진짜 많이 웃었습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Reply오늘은 정말 대박에 월척이군요! ㅎㅎㅎㅎ 자기껀 자기가 잘 못느끼죠...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Reply참지못하고 댓글 남기네요 ㅋ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왜케 웃기지.
Reply암튼 냄새...어느부분 수긍이 갑니다, 뱅기안에서 옆자리 미국남이 데오도란트를 얼마나 발랐는지
코가 마비될 지경이였어요.
미국사람들은 인천공항 들어오면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진짠지 펑인지는 잘 ㅋㅎ
누군가는 그들음식이 간이 약해서 후각이 민감하다고도 하고 ㅎㅎㅎ
암튼 이번꺼 정말 웃겼어요 ㅋㅎ 뭔가 슬픈내용인거 같기도 한데 ㅠㅠ
아침에 출근하면서 한국 사촌오빠에게 좀 안 좋은 소식을 들어 기분이 좀 꿀꿀했는데.. 그래도 사무실에 앉아서 뿌와쨔쟈님의 재밌는 카툰을 읽으니 조금 기운이 살아나는듯 하네요..ㅎㅎ 저도 아직 한국음식 좋아해서 잘 먹는데.. 아침하고 점심에는 잘 안 먹게되더라고요..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김치며 마늘 냄새 등등을 저 스스로가 맡을 수 있어서.. 제가 맡고도 '허걱!'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싶어..ㅎㅎ 대신 저녁에는 식구들과 맛있게 먹죠~ =) ㅋ 저도 미국 처음와서 은행개설하러 갔을 때 맡았던 그 미국인 특유의 버터암내..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ㅎㅎ
Reply마지막 반전이 있네요~ ㅋㅋ 대~박!!
Reply청.국.장 ㅋㅋㅋㅋ
아 동감 백배입니다.. 실제로 지하철같은데서 본토 암내의 충격을 받아봐야 아.. 얘들이 왜 텔레비전 황금시간대에 데오도란트 광고를 하는지.. 왜 마트가면 데오도란트 코너가 샴푸린스 코너보다 큰지 알게 되지요.. 식습관의 영향으로 나라별 독특한 체취가 있다는건 알지만(우리나라 마늘냄새 등), 암내는 거기서 또 별개의 문제인듯.. 서양인들은 특히 심한것 같아요..
Reply다행인지 텍사스에서의 경험 중 스멜은 딱히 겪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Reply본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럴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살던 1인입니다. 겨울에도 아침에 샤워 잘때 샤워 유난떨고 깔끔하고 양치질 기본 5분 고기싫어하고 느끼한거 못먹고 사람들 어때부딪히고 다니는 거도 질색이고 남에게 민페끼치는 거 싫어하는 깔끔 깍쟁이였던 제가 신경성으로 갑자기 땀이 많이나면서 암내인간이 되었습니다 . 원래 성격이 예민했고 나이들면서 더 심해진게 있긴합니다만..수술도 부작용이 장난아니구요 데오도란트는 쓸수록 내성이 생겨 성능이 점점 떨어집니다. 여기서 웃고떠드시는분들 딱 이런만큼만 되보세요 . 저도 그때가면 웃어드리지요
Reply저는 한국에서 이미 터키 친구를 경험해서 그나마 서양인들은 괜찮더군요 ㅎ
Reply역시 서양인들은 우리 마늘냄새 기가막히게 알구요.
어느순간 저도 마늘냄새를 느꼈던 적도... ㅎ
넘 공감 합니다~~ㅎㅎㅎ
Reply사무실 제 옆사람이 암내가 나서 미칠 지경이네요 ㅡㅡ::
중동 친구들도 장난 아니예요 양고기가 짱인거 같아요^^
Reply본 것 중 가장 대박입니다요 ㅋ
Reply잘 보고가요.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Reply아하하하 어흐~ 너무 웃껴요. 한참을 웃었네요.
Reply진짜 웃겨요ㅋㅋㅋ 한참 웃었네요ㅋㅋㅋ
Reply영국에 있는데, 외국애들 가끔 숨 콱 막히고, 숨 쉬고 싶어도 숨못쉬는.. 그런 스맬 정말 많은것같아요 ㅋㅋㅋ거기에 한참 안씻으면.......기절이죠ㅋㅋ정신이 팍 들어요ㅋㅋㅋ 한국사람 땀냄새는 냄새도 아닌듯ㅋㅋ
공감 100%네요~ 유학시절, 기숙사 특정 방 앞에서는, 암내의 100배 진한 냄새가 났었더랬죠,,
Reply거기에는 흑인남자가 사는거 같았는데,, 여름이든, 겨울이든, 암내 100배 냄새가 나던데,, 물론 여름엔 150배 정도되겠지만,,, 김밥 먹으면서 봤는데, 소화가 안되는거 같네요;;;;
심하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ㅎㅎ 여자분은 정말 대단
Reply영국에 유학중일때 겪은 일인데요.. 제가 타고 가던 버스에 한국인 가족이 올라탔습니다. 그분들이 2층(2층버스였습니다)으로 올라온지 1분쯤 지났을까.. 갑자기 김치냄새가 확퍼지더니 주위를 초토화 시켜버렸습니다. 아.. 마늘냄새가 그렇게 강력하고 이질적인지.. 심지어 한국사람인 저도 힘들었습니다. 우리에겐 맛있는 냄새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힘들수도 있겠다는 걸 몸소 느꼈죠^^
Reply사실 교민들이나 유학생들도 김치를 만들어 먹지만, 냄새거의 없는 말린마늘을 쓰거든요.. 그나마도 아침/점심은 못먹고. 저녁이나 토요일에만 먹게 되더라구요.. 우리 마늘내도 "American 냄새"에 응모하면 Top10안에는 들것같애요~ㅋㅋ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Reply보는 내내 킥킥대며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페기 사진 보러 왔는데 없군요 ㅋㅋㅋ
Reply저도 IT쪽에 있으니 인도인들이 요즘 많더라구요. 그런게 정말 너무너무 이쁜 여자분이었는데(정말 코카콜라 몸매) 암내+카레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아... 저 냄새가 인도 향신료 냄새구낭 ㅋㅋ 약간 매콤한 냄새 ㅋㅋㅋ
Reply근데 카레 냄새는 이해 하지만 그게 몸의 체취하고 섞이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좀 친해지고 싶었는데 사실 영어회화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있지만 그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그 냄새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어요 ㅋㅋ
ㅎㅎㅎㅎ 필리핀 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먹어서인지 썩은 고기누린내가
Reply공항에 진동해요...
한국에 오면 마늘 김치냄새가 난다네요 ㅎㅎㅎㅎ
중국에 한국인들이 버스에 타면 마늘 냄새 엄청난다고 ㅎㅎㅎ
서로 잘 안먹는것에 대한 냄새는 엄청난가봐요 ㅋㅋㅋ
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
Reply'끝' 자가 갈라져 있네요 그림판으로 잇다가 끊긴건가? ㅋㅋ 그림판 작업은 아니겠지만
Reply암튼 이런 주제로 소재가 됐는데 본인도 인정은 하나보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아 진짜 미치겠어요, 미국인이랑 뉴질랜드인이랑 같이 일하고 있는데 특히 요즘 냄새 완전 죽음이네요. 학원에서 일하는데 냄새심한 미국인이 잠깐 카피가지러 왔다가 갔는데 나중에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쉰 걸레로 바닥 닦았냐고 할정도로 냄새가 아주그냥.... 요즘엔 여자선생님들이 미스트보다 페브리즈를 더 자주 뿌려요 ㅋㅋㅋ 더 더워지면 큰일입니다.ㅜ
Reply너무 웃기네요~하하하!! 일본인이 저한테 "김치냄새 난다"고 하길래~ "너도 김치 먹으면 나한테서 김치냄새 안날꺼야~"라고 했더니..다음날 정말 안난다며 신기해하더군요..^_^ 다들 외국인들과 냄새에 대한 경험담 한개씩은 다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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